본문
여수시 태권도협회
국제 해양 관광의 중심의 여수!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로 가득 찬 붉은 섬 오동도!
여수시태권도협회 회장 김주열입니다.
1954년 3월 청도관 출신 김철주 중령이 신월리에 있던 제15공군병원 병원장 보좌관으로 재직하면서 태권도를 관내 행정관과 민간인에게 전파한 것이 여수 태권도의 첫선이였습니다.
한편 1956년 광주 창무관 출신 홍해광(3단)이 여수에 와서 여수상업중학교가 진남관을 학교 교실로 사용하고 있을 이 무렵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보급시킨 것이 창무관의 출범이었다고 합니다. 1958년 청도관에서는 여수세무소에 재직하던 이계광의 주선으로 광주에서 김수민 사범을 초빙하여 종화동소재 제재소 창고에다 청도관 여수 지관을 설립하고 현판식을 함으로써 체계적인 태권도 지도의 질서가 확립됐습니다. 1962년 8월 21일
대한태권도협회 전남지회가 발족되면서 여수 태권도 분회가 결성되고 그 해 10월 초분회장에 김성환님, 제2대 홍정식님 제3대 이의근님으로 이어지며 1965년 8월 5일 대한태권도협회 전남지회가 전남협회로
변경됨에 따라 여수에서도 태권도 여수협회로 개칭하면서 제4대 협회장에 장봉균님을 추대하고 명실공히 여수태권도협회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8대를 거치면서 다수의 국가대표선수와 전라남도 대표 선수를 배출하였고 여수 출신 지도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며 여수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수시태권도협회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습니다.
TEL 010-3623-0744
E-MAIL yeosutkd2024@naver.com
ADDRESS 전남 여수시 여천체육공원길 49 (시전동)